청년을 위한 희망 두 배의 기회, 서울시 저축 통장 안내

서울시의 청년 지원 정책,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는 일하는 청년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15만 원씩 저축하는 조건으로, 2년 또는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축하면, 서울시 예산과 민간 재원이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월 15만 원씩 3년간 저축을 하면 총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 자격과 신청 방법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거주하며,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일하는 청년이어야 합니다. 본인 소득이 월 255만 원 이하여야 하며, 부양의무자 소득은 연간 1억 원 미만, 재산은 9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1만 명이 일괄 선발됩니다. 이는 자치구 간의 경쟁률 차이를 줄여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타 혜택과 지원

제대군인의 신청 가능 연령이 최대 만 36세로 확대되었으며, 쉼터 퇴소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가점을 부여합니다. 근로 인정 기준도 완화되어, 이제는 '월 10일 이상 근로'에서 '월 10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저소득 청년들이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꿈나래 통장, 자녀 교육 자금 마련

서울시는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꿈나래 통장' 참여자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가구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1~80% 이내여야 합니다. 세 자녀 이상 가구는 기준이 완화되어 51~90%로 적용됩니다.

 

 

 

 

참여자의 최종 발표와 약정 체결

최종 참여자는 서류 심사와 소득·재산 조사, 신용 조회를 거쳐 오는 11월 4일에 발표됩니다. 이후 서울시와 약정 체결을 통해 11월부터 첫 저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는 서울시가 청년과 청소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보여줍니다.

 

 

 

 

서울시의 청년과 자녀 지원, 두 배의 혜택을 누리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 통장'은 서울시의 청년과 자녀 교육 지원 정책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신청은 서울시 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Q.저축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저축 기간은 2년 또는 3년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Q.지원 금액은 얼마나 되나요?

A.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받아 최대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