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다이어의 이적 소식에릭 다이어가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AS 모나코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에 따르면, 다이어는 재계약 없이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후 완전 영입이 이루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는 김민재와 경쟁하며 25경기에 출전했지만, 고정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프로인트 단장은 다이어의 재계약을 제안했으나, 다이어는 다른 방향을 선택했다고 전하며, 그의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적인 모습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다이어의 이탈과 팀의 변화해리 케인은 다이어의 이적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그의 부재가 팀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우려했다. 두 선수는 오랜 시간 함께 뛰어온 동료로, 이제는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