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의 논란의 중심모하메드 살라가 최근 리버풀의 홈 경기에서 득점 후 셀피를 찍은 행동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살라는 5-1로 승리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관중석 쪽으로 달려가 한 관중의 휴대폰을 통해 셀피를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멋진 세리머니로 여겨졌지만, 사실 그 휴대폰은 리버풀 직원이 건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그의 행동이 단순한 마케팅 전략에 불과하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실망과 비판리버풀 팬뿐만 아니라 다른 팀 팬들도 살라의 세리머니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 팬은 '구단 직원이 광고하는 휴대폰을 건넨 것은 너무 연출된 행동이며,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