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용준의 1군 데뷔 전망LG 트윈스의 내야수 손용준(25)이 드디어 1군 무대를 밟을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LG는 최근 2군에서 활약 중인 이영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며 손용준의 1군 콜업을 예고했습니다. 손용준은 김해고와 동원과학기술대를 졸업한 후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아 3라운드 28순위로 입단했습니다. 데뷔 첫 해 퓨처스리그에서 94경기 동안 타율 2할9푼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 2군에서의 활약도 인상적입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할6리를 기록하며 팀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찔한 헤드샷 경험손용준은 최근 하루에 두 번이나 헤드샷을 맞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 4월 23일 상무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출장 중, 상대 투수의 직구에 ..